내 인생 최고의 선물

2016년 마지막 주일, 주님의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주일을 보냅니다. 교회를 들어오는 순간부터 하나님의 임재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모르겠습니다. 하나님께서 교회 건물 안에만 계시는 것은 아니지만, 교회에 들어오는 순간 따뜻함이 느껴지고, 그 안에서 움직이는 성도님들을 보며, 우리 안에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오늘은 특별히 성탄주일입니다. 백화점 주차장마다 차량들로 북적이고, 오고가는 사람들의 손에는 한아름의 선물 보따리가 들려져 있습니다. 저희 아들과 딸도 거실 한구석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트리 밑에 어떤 선물이 놓여 있을까 기대하는 눈치가 가득니다. 여러분은 어떤 선물을 주고 받습니까? 2천년 전, 최고의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위해 최고의 선물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비록 그 당시 유행하는 모습이 아니라 볼품없고 허술해 보이는 모습이었지만, 하나밖에 없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셨습니다. 인간의 논리로 보면 도저히 불가능한 일입니다. 하지만 사랑하기에 가능했습니다. 나를 너무나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나에게 꼭 필요한 선물을 허락하신 것입니다. 때로는 나에게 허락된 그 선물이 당연한 선물이 아니었음에도 너무나 감동없이 감격없이 살고 있지는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예수님을 나에게 선물로 주신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은 어떠셨을까? 내 자녀가 부모인 나의 마음

내 마음의 쓰레기를 치우며....

2016년 한 해도 이제 두 주일 남았습니다. 날씨가 차가와지지만 비전의 성도님의 가정과 비즈니스에 따뜻한 주님의 평안과 은혜가 부어지길 기도합니다. 마음과 환경적으로 1년중 가장 분주한 때를 지나가고 있습니다.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내년을 구상하면서, 가족들 챙기느니라 신경도 쓰이는 이 시기에 성탄절의 주인되신 예수님의 마음이 우리 가운데 가득하길 축복합니다. 여러분의 삶 속에 예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이제는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말이 들려지기 보다는 단순히 해피 할러데이로 불려지는 듯한 분위기 속에서 누가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주인공인지 햇갈리기도 합니다. 산타할아버지가 가져다 주는 선물에만 관심이 가있고, 이 땅의 구세주로 찾아오신 예수님의 기쁨의 선물을 묵상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느끼기 어려운 이 시기에 저와 여러분의 심령속에 더욱 깊이 예수님을 생각하고 묵상하는 시간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무엇보다 우리 안에 기쁨의 원천으로 함께 계시는 예수님이 바로 보여지고 전해지길 원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드러내는 축복의 통로입니다. 환경이 나를 다스릴 수 없습니다. 상황이 나를 결정하게 내버려 둘 수는 없습니다. 어디에 있는가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내가 누구와 함께 있느냐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집이 크다고 평안이 자동적으로 오는 것이 아닙니다. 침대가 크다고 안식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

기쁨으로의 초대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옷장 뒷곁에 묵혀둔 두툼한 옷을 꺼내 입고, 따뜻한 목도리도 목에 걸쳐 봅니다. 오랫만에 함박눈이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대부분의 길가에는 눈이 거의 녹았지만, 오고가는 길에 운전조심하시고 평안한 12월이 되기를 바랍니다. 저는 올해 첫 성탄절 카드를 받았습니다. 이제 크리스마스 시즌이 코앞에 왔구나 생각하면서 감사의 소식을 접했습니다. 12월을 시작하면서 JOY라는 주제로 말씀을 나누고 있습니다. 상황과 환경에 상관없이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 있기에 기뻐할 수 있는 이유를 찾고 있습니다. 오늘 주일도 이 땅에 말씀이 육신이 되어 찾아오신 그분으로 인해 기쁨으로 예배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어제 토요새벽기도회를 마치고 아래층 식당에는 만두 빚는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다음세대 자녀들이 자라나는 교육관 시설을 조금 보완하고 새롭게 리모델링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여선교회 성도님들이 자원하며 나섰습니다. 김치를 잘게 썰어서 만두속을 비벼서 만들고, 웃음꽃을 피워가며 만두를 빚어가시는 얼굴에 기쁨이 스며들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그 정성이 모아져 다음세대 자녀들이 하나님의 거룩한 세대로 성장하기를 기도하는 손길을 보았습니다. 작은 불꽃 하나 하나가 모여 큰 불길을 일으킵니다. 자신의 일보다도 그리스도 예수의 일을 먼저 생각하며 자신의 시간과 재물을 헌신하는 모습에 하나님은 참 기뻐하

기쁨으로의 초대

이제 벽에 걸린 달력이 단 한 장 남았습니다. 상투적인 말일지 모르지만 시간이 참 빠릅니다. 케롤송 몇 번 듣고 그리고 송년모임 몇 번하면 2016년도 한해도 과거의 시간이 됩니다. 연말이 되면서 정말 해야 할 일들이 많이 밀려듭니다. 분주하면서도 차분하게 남은 한 달의 시간이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으로 충만한 복된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는 12월 한달동안 “JOY:기쁨으로의 초대”라는 주제로 주일말씀을 준비합니다. 무엇보다 성탄의 계절에 이 땅에 성육신되어 찾아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쁨으로 맞이하며 그 은혜를 나누려고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기쁨을 누리며 사는 존재로 창조하셨습니다. 하지만 죄된 세상에 살고 있는 우리에겐 슬픔과 아픔이 있습니다. 여전이 모순이 존재하고 악이 존재하며 내 삶 속에 고통이 찾아옵니다. 그럼에도 예수님 안에서 발견하는 기쁨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신다는 사실과 나를 향한 그분의 사랑의 약속은 신실하게 이루어진다는 믿음이 그 기쁨의 근거입니다. 차디찬 감옥이 바울의 기쁨을 빼앗아 가질 못했습니다. 답답한 현실이 내 속에 심기워둔 믿음의 DNA를 지울 수 없습니다. 나에게 찾아오는 풍랑이 나를 흔들수는 있지만 쓰러뜨릴 수는 없습니다. 환경은 언제나 바뀝니다. 하지만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은 언제나 영원합니다. 우리는 그 사랑으로 이곳에 모였습니다. 좋은 교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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