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부 선교사님을 파송하며

September 19, 2016

지난 주일예배의 감격속에 한 주를 보냈습니다. 비전의 성도님들과 처음으로 함께 드리는 
예배인지라 설레임과 긴장감이 교차되는 주일이었습니다. “목사님, 은혜 많이 받았습니다”라고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돌아가시는 성도님들의 모습에 참 감사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우리를 그 한량없는 사랑으로 찾아오셨고, 지금도 그 사랑으로 여기까지 오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그 사랑으로 하나됨을 이루어 나가게 될 것입니다. 비전의 성도님들과 함께할 앞으로의 시간들이 그 사랑으로 더욱 풍성하게 채워지길 소망해 봅니다.
 
   오늘은 권혁부 목사님을 필리핀으로 파송하는 예배를 드리게 됩니다. 지난 12년동안 담임목회자로 시애틀비전교회를 신실하게 이끌어오신 권 목사님과 사모님을 우리 교회가 파송한 선교사로 임명할 수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권 목사님은 오래 전부터 필리핀 선교의 뜻을 품으셨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이제 그 비전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선교는 교회를 향하신 하나님의 비전입니다.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일이 아니라, 반드시 해야 되는 하나님의 꿈이요 교회의 사명입니다. 선교하면 교회가 복을 받게 됩니다. 선교하는 교회는 하나님이 더욱 그 지경을 넓혀 주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교회가 스스로 선교사를 파송할 수 있는 것은 교회의 축복이자 자랑입니다. 이것은 권 목사님 개인의 일이 아니라, 교회의 일이자 하나님의 일입니다.
 
   우리교회의 선교의 모토는 ‘가든지 보내든지’입니다. 내 자신이 가든지 아니면 그 일을 위해 물질로 헌신하고 그곳에 있는 심정으로 마음을 모아주십시오. 이를 위해 성도님 여러분의 기도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기도의 무릎을 꿇으면 우린 이 시애틀 땅에서 저 멀리 있는 필리핀을 품게 되는 것입니다. 이번 선교사 파송을 통해 비전교회가 앞으로 제2, 제3의 충성된 선교사를 파송하는 꿈을 그려 봅니다. 그날이 속히 오기를 고대합니다. 싸~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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