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님들을 축복합니다

October 17, 2016

창문 두드리며 비가 내리칩니다. 지나가는 자동차의 소음에도 흩날리는 빗줄기의 강렬함이 느껴집니다. 지난 며칠동안 강력한 바람을 동반한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정전사태로 인해 성도님들의 가정과 비즈니스에 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갑작스런 날씨 변화에도 불구하고 사랑하는 성도님들의 가정과 비즈니스에 하나님이 주시는 건강과 평안이 가득하길 축복합니다.
 
지난 금요일에 저는 당회 장로님들과 함께하는 수련회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원래는 교회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찾아가 하룻밤을 묵고 함께 먹고 자면서 좀 더 많은 시간을 가지기를 원했는데, 뜻하지 않는 날씨악화로 인해 계획을 변경하여 저녁식사를 함께 하고 교회에서 밤 늦게까지 의논하며 함께 기도하는 시간으로 보냈습니다. 든든한 동역자와 함께함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요.
 
먼저 장로님들 개인의 비전과 가정에 대한 비전을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교회의 지금 모습에 대해 돌아보고 앞으로 행하실 하나님의 꿈을 서로 나누었습니다. 그 누구보다고 더 뜨겁게 교회를 사랑하시는 장로님들의 마음속에 하나님은 보배로운 믿음의 씨앗을 심기워 두셨습니다. 각자의 생활과 가정을 돌아보면서도, 어떻게 하면 하나님이 기름부어 세우신 장로의 직분을 더 잘 감당하고자 애쓰시는 모습으로 인해 참 고마웠습니다.
 
우리 교회가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은 장로님들의 수고와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충성된 주님의 일꾼으로 많은 성도님들에게 본이 되고 겸손과 성숙함으로 나아가기를 원하시는 고백을 들으면서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많이 부족한 저를 믿어주시고 세워주시는 장로님들이 있기에 저는 맡겨주신 담임목사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사랑하시고 헌신하시는 장로님들을 마음을 다해 축복합니다. 장로님들의 섬김에 박수를 보냅니다. 싸~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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