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의 언어를 심으십시오

October 24, 2016

한 주간도 평안하셨는지요? 저는 요즘 한 주간이 왜 이렇게 빨리 지나가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행복합니다. 하루하루 성도님들을 가까이서 만나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하나님의 비전을 이루어가는 교회”라는 시리즈 주제로 주일말씀을 나누고 있습니다.
오늘은 ‘축복의 공동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합니다.
 
교회는 서로를 격려하고 축복하는 곳입니다. 복은 단지 눈에 보이는 물질적인 것 뿐아니라, 더 중요한 것은 생명의 흐름입니다. 살리는 기운입니다. 특히 축복의 언어는 교회를 교회되게 하는 활력소입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라는 제목의 책이 있습니다. 작은 것 하나에도 칭찬해 주면 그 사납고 무거운 고래가 흔들흔들 춤을 춘다는 것입니다.
 
날카롭게 날아간 말 한마디가 한 영혼에 상처가 되어 큰자국으로 남습니다. 저는 우리 공동체안에 서로에게 용기를 주고 소망을 불어 넣어주는 말이 더 풍성해질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입술의 말은 내 영혼의 온도계입니다. 말이 따뜻하면 영적인 성숙함이 찾아옵니다. 말이 차가우면 그 영혼이 싸늘해집니다.
 
비교적(?) 젊은 목회자인 제가 감동을 받을 때가 하나 있습니다. 나이도 어린 제가 연세 지극하신 분들을 위해 기도하고 축복하면 그분이 아멘 아멘 하고 받으실 때입니다. 인생의 경험도 없고 지혜도 부족하지만, 목회자란 사실 때문에 그것을 아멘 아멘이라고 고백할 때 제 마음에 뜨거움이 올라옵니다. 더 복을 빌어 주고 싶습니다.
 
축복의 언어가 중요합니다. 그 말이 열매를 맺기 때문입니다. “말이 씨가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들려진 축복의 말을 통해 상한 마음이 고쳐집니다. 매일매일 말을 통해 내 인생의 미래의 나무를 심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갈 6:7). 심는 것을 거두게 됩니다. 말한대로 그 말이 씨앗가 되어서 내 삶의 방향을 이끌어갑니다. 오늘도 부지런히 좋은 말을 심읍시다. 여러분 모두를 싸~랑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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