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부대에 새 영을 부으소서

January 2, 2017

  2017년이 밝았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새해의 첫 날이고 첫째 주일입니다. 하나님은 2017년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셨습니다. 새날과 새달, 그리고 새해를 맞이할 때마다 새로운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묵상합니다. 저와 여러분 모두에게 새로운 은혜가 풍성이 부어지길 소망합니다.
 
  교회생활이 행복하면 가정에도 기쁨과 평안이 찾아옵니다. 내가 영적으로 고갈되고 기쁨이 없으면 사는 게 재미가 없습니다. 저는 부족하지만 우리 비전교회가 주변 한인커뮤니티 사회에 좋은 소문이 나기를 바랍니다. 그러려면 저와 여러분이 기쁨과 평안의 얼굴을 가져야 합니다. 예수님 믿는 것이 행복하고, 교회를 다니는 성도도서 이땅에 거룩한 영향력을 미치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는 것입니다.
 
  2017년 한해를 새롭게 시작하면서 “새 부대에 새 영을 부으소서”라는 문구를 교회의 표어로 정했습니다. 제 자신의 올해를 향한 기도제목이기도 합니다. 우리 자신이 새 부대가 되기 위해 힘차게 앞으로 전진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생명이 있다는 것은 끊임없이 움직인다는 의미입니다. 성장이 있고 성숙이 있습니다. 내가 먼저 변해야 삽니다. 정지 상태가 아니라, 앞으로 나아간다는 것입니다. 아무 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현상유지가 아니라 퇴보입니다. 그대로 있는 것이 아니라 뒤걸음치는 것입니다.
 
  교회생활에만 익숙해지면 나도 모르게 빠지지 쉬운 함정이 있습니다. 내가 하고 있는 것이 신앙의 본질에 집중된 것인가 아니면 해 오던 것이니까 아무 생각없이 그냥 율법적으로 왔다갔다하는가 질문해 봐야 합니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합니다. 포도주는 1차적이고 본질적인 것입니다. 포도주가 없으면 부대는 의마가 없습니다. 새로운 출발을 하기 위해서는 새 부대가 필요합니다. 낡은 부대에는 새 포도주를 담을 수 없습니다.


  우리안에 굳어버린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이 자리잡길 바랍니다. 새 영이 임하면 새로운 마음과 태도가 우리안에 찾아옵니다. 지나간 과거의 강물을 흘러보낼 줄 알아야 합니다. 과거에 사로잡혀서는 미래를 새롭게 만들어 갈 수 없습니다. 새로운 영은 거룩한 성령입니다. 지혜로 가득한 말씀의 영입니다. 기도로 하나되는 영입니다. 따뜻함과 격려로 축복하는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주님, 나의 고집과 주장을 깨뜨리고 새 마음, 새 영을 부어 주옵소서. 2017년 한해가 기대가 됩니다. 여러분과 함께 새 부대에 새 영을 담아 새로운 미래를 열어갑시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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