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은 흘러가야 합니다

January 16, 2017

  지난 한 주간에는 신년특별새벽기도회가 있었습니다. 이른 새벽의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성도님들이 교회로 달려 나와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를 드렸습니다. 새벽에 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 앞에 간절히 무릎을 꿇고 마음의 소원을 아뢰었습니다. 기도의 손길을 모으는 한 분 한 분을 바라보면서 기뻤습니다. 함께 같은 제목으로 기도할 수 있는 교회가 있고, 한 마음으로 기도할 수 있는 성도님들이 있다는 것이 감사했습니다. 기도하면 큰 문제도 작은 문제되지만, 기도하지 않으면 작은 문제도 큰 문제가 됩니다. 이제 ‘특별’이라는 단어를 떼고 ‘평소’ 라는 단어가 붙길 바랍니다. 평소에 기도하는 사람이 승리합니다. 기도의 불이 계속 타오르는 하나님의 교회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오늘 주일예배시간 중 일년간 우리가 감당할 선교헌금을 작정하게 됩니다. 선교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교회 밖으로 흘러 보내는 일입니다. 교회는 복음을 나누기 위해서 존재합니다. 아직 예수님의 복음을 알지 못하는 모든 사람은 선교의 대상입니다. 우리는 복음을 말하고 복음의 삶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이 땅의 축복의 통로로 세우셨습니다. 가까이 있건 멀리 있건 우리가 직접 가든지 아니면 보내든지 그 둘 중에 하나로 동참하는 것이 선교입니다.

 
   교회의 힘이 미약하더라도, 내부에 해야 할 과제가 많더라도, 선교는 교회가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일이 아니라, 반드시 해야 할 입니다. 지난 일년간도 힘껏 헌금하고 기도의 무릎을 모아 함께 했듯이, 올해도 우리의 재정과 사랑을 모아 우리 직접 가지 못한 곳에 복음이 흘러가도록 선교의 현장에 보내고 기도합시다. 흘러가야 또 채워집니다. 움켜잡으면 내 것이 되는 것이 아니라, 나누고 섬길 때 더 풍성해집니다.

 

  물질이 흘러가는 곳에 마음도 따라갑니다. 기도하며 힘껏 선교로 동참하는 교회를 하나님이 축복하십니다. 왜냐하면 선교는 하나님의 마음이요 손길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통해 어떻게 하나님의 나라 확장을 위해 사용하실지 기대가 됩니다. 우리 삶의 주인되신 하나님 앞에 오늘도 기쁨으로 예배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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