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시간이 바뀝니다

March 27, 2017

주님을 예배하는 주일입니다. 주님의 날입니다. 매일 매일의 삶이 예배이지만, 또한 비전의 온 식구가 한 자리에 모여 하나님의 임재와 영광 가운데 함께 나아가는 날입니다. 주님이 따로 구별하여서 우리의 삶을 복되게 하신 날입니다. 한번을 예배드려도 정말 신령과 진정으로 주님을 예배하고 싶습니다. 주일예배의 감격없이 또다시 월요일 아침을 그냥 그렇게 맞이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요즘 저는 어떻게하면 우리 모든 성도님들이 더욱 주님의 기쁨이 되는 예배를 드릴 수 있을까를 고민합니다. 좀 더 잘 준비해서 성도님들이 주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격해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물꼬를 터 주고 싶습니다. 제가 처음 부임해서 예배드릴 때보다 분위기가 많이 밝아지고 평안과 기쁨의 고백을 많이 듣게 됩니다.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4월 첫째주일, 즉 다음 주일부터 주일1부 예배를 30분 일찍 시작합니다. 그동안 주일2부 예배 시작 시간과의 간격이 촉박해서 준비하는데 여러모로 불편한 점이 많았습니다. 아울러 2부 예배도 10분 일찍 시작합니다. 예배의 시간을 잘 지키는 것도 신령과 진정의 자세입니다. 한 나라의 중요한 사람을 만나러 갈 때도 미리 서둘러 넉넉히 시간을 지킵니다. 하물며 내 인생의 주인되신 만왕의 왕되신 하나님 앞에 나갈 때는 더 말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성도님들께 부탁드립니다. 조금 일찍 주일예배에 참여해 주십시오. 그리고 앞자리부터 채워서 앉아주십시오. 그것도 섬김이요 봉사입니다.
예배는 구경하러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예배자로 서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예배 행위를 원하는 것보다, 더욱 우리 자신이 예배자가 되기를 기대하십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은 예배의 횟수에 비례하지 않습니다. 전심으로 주님을 갈망하고 예배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드러내 보이십니다. 얼마나 주님을 만나기를 간절히 원하는지가 중요합니다. 그러면 미리 그 예배를 기대하고 준비합니다. 예배의 자리에 앉을 때마다 하나님을 향한 겸손한 열정과 나를 구원해 주신 감사를 잊지 않는 그 사람, 주님이 찾으시는 예배자입니다. 바로 당신이 그 예배자입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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